그룹사업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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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 넓은 세계, 희망찬 미래로 나아갑니다. 1946년 국내 최초의 생명보험사로 설립된 한화생명은 2002년 12월 한화그룹의 새 가족이 되고, 2010년 3월 성공적으로 유가증권 시장에 진출하면서 제2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FY2013기준(’13.4~12월 기준) 총자산 82조5백억 원, 수입보험료 9조9천7백억 원을 달성하는 등 생명보험업계 TOP2로 보험업계를 선도 하고 있습니다.
한화손해보험은 선제적 소비자보호 체계를 바탕으로 고객가치 증대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고객가치 증대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소비자보호를 실천하여 민원을 최소화 하자"는 내용의 ‘소비자보호헌장’을 선포하고,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고객중심으로 표준화하고 세부품질 기준을 정하여 고객가치 중심의 경영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2011년 9월 한화투자신탁운용과 푸르덴셜자산운용이 합병하며 대형 운용사로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한화자산운용은 “장기적으로 지속적이고 우월한 성과 창출”이라는 운용 철학을 바탕으로 34조원이 넘는 자산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주식과 채권부터 재간접펀드, 사회간접자본, 파생상품, 부동산, 헤지펀드, MMF 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고루 갖추며 선도적 운용사로 도약하였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빠르고 편리한 주식, 파생상품 등의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펀드, 랩, ELS, 채권 등의 금융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리서치와 금융기법을 통해 고객의 투자목표와 연령에 맞는 다양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화저축은행은 1997년 제일화재가 자본금 250억 원을 출자하여 설립되었으며, 2008년 한화그룹 인수 후 1,450억 원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하여 납입 자본금 1,880억 원의 우량 저축은행으로 거듭 태어났습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한화생명 개인영업 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출범한 보험판매 전문회사입니다. 500여 개의 영업기관, 1만 9천여명의 FP(설계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출범과 동시에 GA업계 규모 1위의 위상을 확보하였습니다. ‘보험의 First & Next,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한화금융서비스’라는 비전 아래 영업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최고의 보험판매 전문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 출범한 캐롯손해보험은 대한민국 최초의 디지털 손해보험사입니다. 기술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출시를 통해 보험을 재정의하며 인슈어테크 플랫폼으로 빠른 성장세를 기록 중입니다. 혁신적인 사업모델, 효율적인 비용 구조, 민첩한 업무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적극적으로 손해율을 관리하여 수익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